김포경찰서(서장 노혁우)에서는 제9대 김포문화원장 당선과 관련된 인터넷 언론 기사내용의 댓글에,후보자가『향응을 제공하고 문화원장에 당선되었다는 등』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게시하여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 이모씨(당59세), 홍모씨(당37세) 2명을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유명 연예인 자살 등 인터넷 공간에서 익명성을 내세워 상대방을 공격하는 악성 댓글 등이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가운데, 김포서 사이버수사팀에서는 피해자의 신고, 사이트 검색을 통하여 사이버스토킹, 안티사이트, 악성 댓글 등과 같이 상대방을 모욕하는 행위에 대하여는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집중단속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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