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산동주민센터가 내달 15일까지 효열장 후보자를 접수한다.
주민센터는 4월 30일 열리는 제6회 초산동민의 날 및 제8회 효도문화축제를 앞두고 초산동의 명예를 드높이고 문화예술, 효의 고장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효열장을 선발할 예정이다.
추천자는 통장과 기관·단체장이다.
추천기준은 이 분야에 대한 공적이 현저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자로, 출향인 또는 추천일 현재 초산동에 거주하고 있는 동민이다. 제출서류는 공적내용을 포함한 추천서 1부와 소명함판 사진 1매 그리고 기타 공적 증빙자료 등이다.
초산동 관계자는 “‘효의 고장’에 걸맞게 지역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민의 귀감이 되는 동민 중 효열장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며 많은 분들의 추천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주민센터(☏063.539-7781)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