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부천시 원미구는 지난 24일 상동역 고려호텔 주변에서 공무원, 경찰 등 25명이 불법유동광고물 야간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학수 가로정비과장은 “최근 에어라이트 등 입간판이 도로뿐만 아니라 차도까지 설치돼 보행자와 차량의 통행을 방해한다는 불편신고가 이어져 중점적으로 단속하고 있다.”며 “특히 상업지역에 선정적이고 퇴폐적인 청소년 유해광고를 지속적으로 단속해 청소년 이탈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원미구는 이번 단속지역뿐만 아니라 역세권 상가 주변, 대로변 등 주로 상업지역의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원미구는 불법광고물 득벌기동반을 편성해 도시의 경관과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불법현수막에 대한 연중무휴 단속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