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기자상’ 뉴스21통신 최병호 기자 수상!!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현장과 우리 주변의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취재에 힘써온 기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송년회 행사에서 뉴스21통신 울산 취재본부 사회2부 최병호 기자가 ‘2025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하였다. 최병호 기자는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기사를 통해 세상이 좀 더 밝고 따뜻해지...
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흥)에서는 보급종 벼종자의 키다리병 예방을 위하여 분의처리하여 공급하는 소독약제가 바뀌었으므로 약제처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하였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부터 2000년대 중반부터 관행적으로 사용하던 프로클로라즈(스포탁), 플루디옥소닐(아리스위퍼)성분의 소독약을 대신하여 이프코나졸(키맨)성분으로 바뀌어 공급되었다고 발표하였다.
농가에서는 보급종에 이미 이프코나졸(키맨) 성분이 분의처리 되어 있으므로 종자소독시 같은 성분으로 중복소독하게 되면 약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가능한 다른 성분의 약제로 처리하는 것이 안전하다.
보급종의 안전한 소독방법으로는 분의처리된 보급종 한포(20kg)에 물 40리터에 담구어 30℃에서 48시간 소독한 다음 찬물에서 싹틔우기를 할 때 플루디옥소닐, 티오파네이트메칠+트리플루미졸 등 다른성분으로 2회 체계처리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안전한 소독방법이다.
특히, 선충 방제용 살충제는 과다 사용 시 발아불량과 같은 약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고, 살충제는 24시간 이내에 소독을 마쳐야 약해를 줄일 수 있다.
▲ 안전 육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