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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프로토, 짓조 2016 레드 닷 어워드 수상
  • 최문재
  • 등록 2016-04-04 1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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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소비자들의 브랜드 신뢰도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

사진영상장비 전문기업 세기P&C(대표 이봉훈)은 전세계 가장 권위 있는 디자인상인 2016 레드 닷 어워드에 맨프로토와 짓조 제품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레드 닷 어워드는 제품 디자인에 관련하여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권위 있는 상 중 하나이며, 맨프로토는 5개의 새로운 레드 닷 어워드와 1개의 선외가작, 짓조는 1개의 레드 닷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미 지난해 NAB에서 최고의 품종 혁신상을 수상한 맨프로토는 이번 2016 레드 닷 어워드를 통해 맨프로토 대표 제품인 픽시 이보(PIXI EVO), XPRO 모노포드(XPRO Monopod), 라이코스 LED(Lykos LED), 컴팩트 익스트림(Compact Xtreme), 디지털 디렉터(Digital Director), 총 5가지 제품이 선정됨으로써 뛰어난 디자인과 혁신적인 개발 컨셉을 통해 우수한 제품임을 재확인하였으며 선외 가작으로는 최근 트렌드인 드론을 수납할 수 있는 드론 백(D1 Drone Backpack)이 추가 선정됐다.

 

한편 최고급 카메라 액세서리 브랜드인 짓조의 경우, 센터볼 헤드(Gitzo Centre Ball Head)가 41명의 배심원이 기술의 걸작으로 칭하며 레드 닷 어워드 제품으로 선정되었다.


세기 P&C 맨프로토 사업부 마케팅 담당자는 “맨프로토와 짓조는 레드 닷 어워드를 통해 제품의 매력적인 디자인과 설계, 효율적인 제품 성능에 대한 검증을 받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맨프로토와 짓조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브랜드 신뢰도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레드닷 어워드 및 수상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세기P&C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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