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되고 있는 아동범죄의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들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부천 관계기관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댔다.
부천시는 지난 6일 시청 사랑방에서 부천교육지원청, 경기부천아동보호전문기관, 원미 · 소사 · 오정경찰서 실무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 관계기관2차 실무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박종구 시 보육아동과장은 “지난 2월에 이어 오늘 두 번째 만남을 갖는다.“며 “오늘 이 자리가 아동학대 예방 업무와 관련된 각 기간별 협조 사항과 애로사항 등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지금까지 진행된 아동학대 관련 추진 사항과 향후 추진할 사항의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관계기관 담당자들의 협조사항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 아동학대의 신속한 대응을 위한 핫라인체계 확립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기로 했다.
서성일 시 아동돌봄팀장은 “관계기관과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원활한 업무협조 체제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