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취약계층에 혹한 대비 겨울나기 꾸러미 키트 500세대 지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동구청장 김종훈)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11월 27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울산 동구지 역 기후 위기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마음 모아 온기 담아 안녕(安寧) 키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정읍시가 4억7천900만원을 들여 취약계층 1천333가구와 2개 장애인복지시설의 LED 조명등 교체를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4억4천만원을 투입해 취약계층에 가구 당 33만원씩을 지원(가구 당 LED등 2~3등 교체)하고 희망제가센터와 장애인복지관에 3천90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이와 관련,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위수탁협약을 체결하고 이달 북면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취약계층인 독거노인가구 주택의 안방과 부엌 등에 형광등 및 백열등을 고효율인 LED등으로 무상교체토록하여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고 생활환경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에도 취약계층(1,333가구)의 led 교체와 노후된 전기시설 교체를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