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정부는 오늘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대변인 담화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을 막말로 비난한 데 대해 강력히 경고했다.
통일부 대변인은 8일 논평을 통해 "북한이 전날 조평통이 대변인 담화를 통해 또다시 입에 담기조차 어려운 저급한 표현으로 우리 국가 원수를 비방하면서 핵·미사일 추가 개발을 공언하고 물리적 위협까지 해온 데 대해 강력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평통은 전날 대변인 담화를 통해 "지금 천만군민은 우리의 최고존엄과 '제도붕괴'를 노린 박근혜패당의 도발망동을 단호히 짓뭉개버릴 멸적의 의지를 안고 청와대소굴부터 들부실 최후명령의 시각을 기다리고 있다"고 위협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이 북의 핵 포기를 이끌어 낼 유일한 수단은 제재와 압박이라고 앙탈을 부리며 국제공조를 청탁하느라 신발창이 닳도록 미친 듯이 돌아쳤다"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