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취약계층에 혹한 대비 겨울나기 꾸러미 키트 500세대 지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동구청장 김종훈)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11월 27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울산 동구지 역 기후 위기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마음 모아 온기 담아 안녕(安寧) 키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대표브랜드인 단풍미인쌀단지 5개소에 대한 중점적이고 체계적인 토양검정을 통해 토양 양분 관리에 총력을 쏟고 있다.
기술센터는 “고품질의 단풍미인쌀 생산을 위해 토양검정을 실시한 후 토양관리 시비처방서를 발급, 농경지 양분 정도에 따른 알맞은 시비량을 지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술센터에 따르면 토양 중 질소비료 사용량이 많아지면 쌀의 외관상 품위가 좋지 않고 담백질 함량이 높아져 밥맛이 저하된다. 따라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질소비료의 사용 기준은 토양검정에 따른 논 특성과 비료 추천량을 고려해 시비량을 가감해야 한다.
한편 토양검정은 정읍지역 농업인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토양 내 유기물과 질소, 유효인산 등을 분석하여 작물별 적정 시비량을 알려주므로 퇴비를 주기 전 미리 채토한 후 기술센터 내 농업환경 종합검정실에 제출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작물의 맞춤형 양분관리에 최선을 다해 정읍의 대표브랜드에 걸맞는 단풍미인쌀의 품질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