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일 후 ‘예술 품은 신비의 섬’ 만난다
섬비엔날레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예술감독과 사무총장, 민간조직위원장 등을 잇따라 선임하며 추진 체계를 재정비하고, 전시 기본계획을 마련하며 성공 개최를 위한 시동을 켰다. 19일 조직위에 따르면, 충남도와 보령시가 주최하는 제1회 섬비엔날레가 2027년 4월 3일부터 5월 30일까지 2개월 간 열린다. ‘움직이는 섬 : 사건의 수평선...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대망론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준석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1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한·일 위안부 문제 합의 후폭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반기문 총장은 박근혜 대통령과의 새해 첫 전화통화에서 "박근혜 대통령께서 비전을 갖고 올바른 용단을 내린 데 대해 역사가 높게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발언에 대해 이준석은 "정치적인 의도가 있어 보인다. 발언 공개 후 차기 대선후보 여론조사에 반 총장이 꼭 들어가고 있다. 정치에서 빼달라던 반 총장이 스스로 정치판에 들어간 꼴"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