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부천시는 지난 15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이웃돕기 고도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복지국 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토론회는 이웃돕기 기부자와 수혜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복지운영과 김수언 주무관이 이웃돕기 추진현황과 이웃돕기 고도화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였으며, 이어 토론자로 나선 복지정책과 이길호 주무관은 기초수급자의 자궁심 고취를 위한 사후(死後) 재산 기부예약제 시행을 제안했고, 여성청소년과 조희정 주무관은 시 SNS를 활용해 기부자와 수혜자를 손쉽게 연결해 주는 복(福)사골 리퀘스트 ‘함께누리’ 사업을 제시했다.
보육아동과 송지은 주무관은 요보호 아동의 디딤씨앗통장 매칭 및 심리치료비 지원 사업 확대를 제안했고, 노인장애인과 송수남 주무관은 기부물품 중 급식품목 배부대상을 우선적으로 무료급식사업을 수행하는 장애인단체에게 지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토론회를 주재한 허모 복지국장은 “우리 시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외된 주변 이웃을 챙기는 기부천사들이 많다.”며 “기부자와 수혜자가 모두 만족하는 이웃돕기 고도화를 위해 부서 간 협업과 벤치마킹을 실시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