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경기도 최초의 지역재단인 부천희망재단은 ‘첫손님가게’사업에 신청한 가게를 평가하고 선정할 시민평가단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부천희망재단 회의실에서열린 위촉식에는 시민평가단 학생 8명과 시민평가단 6명이 참석했다.
부천희망재단 김범용 상임이사는 “새로운 기부 문화를 위한 ‘첫손님가게’운영에 부천시민들과 학생들이 참여하게 되어 감사드리며, 기부문화 활성화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첫손님가게’란 시민평가단으로부터 맛, 청결,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은 지역 내 상점에서 첫손님이 결제한 금액, 또는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고 그 기부금이 다시 지역사회 공동체 발전기금으로 쓰이는 건강한 기부캠페인이다.
‘첫손님가게’가 어렵거나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 기부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골목상권의 활성화와 지역사회 변화도 일으킬 수 있는 신개념 기부브랜드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
신청방법은 부천희망재단 홈페이지에 있는 ‘첫손님가게 참여하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사항은 사무국(☎032-321-912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