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취약계층에 혹한 대비 겨울나기 꾸러미 키트 500세대 지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동구청장 김종훈)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은 11월 27일 오후 2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에서 울산 동구지 역 기후 위기 취약계층 500세대를 대상으로 방한용품, 생필품, 식료품 등이 담긴 ‘마음 모아 온기 담아 안녕(安寧) 키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수성동주민센터가 인구 늘리기 일환으로 관할 구역 내 출생아에게 아기 신분증을 발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기 신분증은 수성동주민센터에서 2013년도부터 실시하고 있는 특수시책으로, 주민센터는 해마다 100여명의 신생아에게 발급해주고 있다.
이 신분증응ㄴ 주민등록증과 같은 법적 효력을 가지지는 않으나 병원진료 및 놀이공원 입장 시 주민등록번호 확인의 어려움을 해소해줌으로써 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따.
발급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수성동에서 출생한 신생아로 부모의 신청서를 받아 무료로 발급하고 있으며, 신분증에는 아기의 사진과 이름, 주소, 출생시간, 혈액형 등의 인적사항이 기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