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부천문화재단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5월 25일 부천 일대에서 다양한 공연과 무료 체험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5월 25일(수)에는 모험과 깨달음을 통해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는 인형극〈아기돼지 삼형제〉를 판타지아극장에서 오후 4시 공연에 한해 50% 할인된 금액인 6천원에 관람할수 있다. 공연예매는 재단 홈페이지 www.bcf.or.kr를 통해 선착순 마감한다.
같은 날 정오 12시 30분, 복사골문화센터 1층 로비에서는〈무대 더 가까이〉를 통해 신나는 라이브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번 무대는 버스킹으로 인기를 모은 ‘be moved’의 공연으로, 팝장르의 다양한 변주로 신나는 점심시간의 여유를 만끽하게 될것이다.
6개의 테마가 있는 부천시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전시해설, 무료로 진행하고, 부천교육박물관에서는 전진 교사였던 문화해설사와 함께 1970년대 교실 풍경을 재현한 체험 교실에 앉아 옛날 학교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부천수석박물관에서는 까슬까슬한 사포 위에 다양한 색갈의 모래 가루를 뿌려보며 수석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반짝반짝 색모래〉를, 부천활박물관에서는 가족사진이나 예쁜 그림을 직접 그려 나만의 DIY 액자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부천펄벅기념관에서는 펄벅 여사와 다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다양한 그림을 책갈피로 만들어 보는〈펄벅책갈피 만들기〉,부천옹기박물관에서는 직접 흙을 빚어 재미있는 모양을 만들어보는 옹기자석 만들기〈 옹기가 철~석〉을 운영하고, 그 외에도 유럽자기박물관 등 6개의 부천시박물관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특별한 전시해설도 들을 수 있다.
앞으로도 부천문화재단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부천 곳곳에서 다체로운 문화행사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032-320-633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