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강영중)는 오는 8월 개최되는 2016리우올림픽을 대비하여, 국립중앙의료원의 지원을 받아 리우 출전 확정 또는 출전 가능성이 있는 선수 및 지도자를 대상으로 5월 17일 특별 접종을 실시했다.
이번 접종은 지난 5월 13일에 이어 17일, 24일 3회에 거쳐 실시되며, 접종백신은 황열, A형간염, 장티푸스, 인플루엔자(4가백신) 등 4종이다. 특히 황열은 국제공인접종기관에서만 접종이 가능한 백신으로, 국립중앙의료원 감염내과가 출장 접종한다. 또한 말라리아는 출국 전 추가로 약을 처방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브라질 현지에서의 선수단 안전을 위해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예방약품을 제공하는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및 질병관리본부 등 정부와의 공조를 통해 지카바이러스 등 질병에 대한 사전 예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