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한국중부발전이 인도네시아에서 신규 발전사업을 추진한다.
중부발전은 인도네시아 찌레본3 석탄화력 발전·뽕께루 수력발전사업 공동개발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두 개의 사업은 인도네시아 정부에서 강력 추진하는 전력인프라 확장사업의 일환으로 인니 정부는 5년간 35G
W 발전설비를 확충할 계획이다.
특히 찌레본3 석탄화력발전사업은 중부발전이 인도네시아에서 추진 중인 찌레본 석탄화력의 후속사업이다.
중부발전은 총 27.5%의 지분을 투자할 예정이며, 그 외 한국의 삼탄, 일본의 마루베니, 인도네시아의 인디카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뽕께루 수력발전 사업은 중부발전이 인도네시아에서 상업 운전 중인 왐푸수력(45㎿)과 건설 중인 스망까 수력사업(55㎿)에 이은 세 번째 사업이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한국기업들이 설계·조달·시공(EPC), 운영·관리(O&M) 등에 참여해 수출과 수익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인도네시아의 전력난 해소와 경제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