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김포시와 김포경찰서가 북한이탈주민 가정폭력피해가정 지원을 위한 멘토-멘티 결연식 및 의사소통 교육을 지난 20일 실시했다.
성격검사 및 김포시&김포경찰서와 함께하는 다섯가지 사랑의 언어를 주제로 한 의정부시건강가정지원센터 조금랑 센터장의 강연에 이어 4쌍의 멘토-멘티가 결연됐다.
멘토는 안정적으로 한국사회에 정착하고 건강한 가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멘티는 낯선 곳에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가족같은 멘토가 생겨 앞으로의 생활이 희망적이라고 말했다.
김포경찰서 관계자는 한국생활 적응이 어렵고 특히나 가정폭력으로 어려운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