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부천시가 ‘201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13~2015 일자리대상 3년 연속 특별상과 우수상에 이은 성과다.
시는 지난 31일 서울 코엑스 전시관에서 열린 ‘201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시상금 2억원을 받았다.받은 시상금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에 다시 사용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가 주체한 ‘2016년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및 지역일자리 한마당’은 전국 243개 자치단체(광역 17, 기초 226)를 대상으로 지난해 추진한 일자리창출 추진사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자치단체를 선정, 시상하는 행사다.
부천시는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 등 21개 일자리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역맞춤형 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여성 · 청년 등 계층별 맞춤인력 양성과 수요자 중심의 현장밀착 윈스톱 취업지원을 통해 2015년 일자리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또한 △부천형 단비일자리 프로젝트 △웹툰의 세계화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사업 △부천특화사업 전략육성사업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단비일자리’ 를 통해 61개 사업 2천58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김만수 시장은 “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내 기쁘다.”며 “경기도일자리재단 유치를 계기로 관내 유관기관 및 연구기관들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인력난에 시달리는 중소기업과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