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백시, 2026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 연속 선정!
ㅍ태백시(시장 이상호)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2026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에 연속 선정돼, 총 사업비 9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지역별 취약요인을 개선하고 주민 생활안전과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태백시는 겨울철 결빙취약지 안전 개선과 농촌 고령층 온열질환 ...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5월 한 달 동안 총 51,907대(완성차 기준- 내수 17,179대, 수출 34,728대)를 판매했다.
한국지엠의 5월 내수판매는 17,179대로 전년 동월 대비 40.8% 증가하며, 회사 출범 이래 최대 5월 실적 및 올해 들어 월 기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한국지엠의 신제품에 대한 고객의 뜨거운 호응이 지속되는 가운데, 특히,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으며 경차 시장을 이끌고 있는 신형 스파크와 뛰어난 주행성능, 안전 및 편의 사양은 물론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신형 말리부가 지난달 하순 공식 판매를 시작하며 5월 판매를 이끌었다.
쉐보레 스파크는 지난 한달 간 8,543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114.4%가 증가했다. 스파크는 뛰어난 주행 성능, 안전성 및 편의성은 물론이고, 경제성까지 갖춰 지난 3월 국내 승용차 시장에서 판매 1위를 달성하는 등 고객의 뜨거운 호응을 이어가며 국내 경차시장에서 리더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쉐보레 말리부의 지난달 내수판매는 총 3,340대로, 전년 동월 대비 169.1%가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4월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신형 말리부에 대한 폭발적인 고객 반응에 힘입어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이것으로 말리부는 지난 2011년 10월 국내시장에 출시 이후 최대 판매량을 달성하게 됐다.
3주간의 사전계약 기간 동안 1만 5천대 이상의 계약고를 올리며 고객의 폭발적인 반응을 입증한 바 있는 신형 말리부는, 준대형급 보다 긴 전장 등 차급을 뛰어넘는 크기와 고성능 터보 엔진의 파워풀한 주행성능, 우수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은 물론 경쟁력 있는 가격을 책정해 고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국지엠 영업·A/S·마케팅부문 데일 설리번(Dale Sullivan) 부사장은 “한국지엠은 국내 경차시장에서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쉐보레 스파크와 중형차 시장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신형 말리부 등 신제품에 대한 고객의 뜨거운 반응을 통해 올해 내수시장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며, “한국지엠은 이러한 긍정적인 반응을 지속하기 위해, 신형 말리부를 대상으로 전국에서 대규모 고객 체험 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고, 전 제품을 대상으로 우수한 고객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는 등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엠의 5월 한달 간 완성차 수출은 34,728대를 기록했다. 한국지엠의 2016년 1~5월 누적 판매대수는 총 252,435대 (내수 68,721대, 수출 183,714 대, CKD제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