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담보 소액대출 및 편의점 창업을 지원하는 ‘소셜프랜차이즈 창업지원사업’ 설명회가 9일(목) 오후 2시 사회연대은행에서 열린다.
소셜프랜차이즈 창업지원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창업자금을 저금리로 지원하고 편의점 ‘신세계 위드미’의 가맹비 면제(550만원), 운영자금 지원 등 부담없는 가맹조건으로 취약계층의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회연대은행이 진행하고 KDB나눔재단과 편의점 프랜차이즈 ‘신세계 위드미’가 공동 후원한다.
주요 대상은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서 창업을 준비중인 예비창업자로서 4인 가구 기준, 월소득 약 350만원 이하(중위소득 80%이내)이면 가능하다.
지원규모는 최대 2천만원이며 연 금리 2%, 3개월 거치 45개월 원리금 균등분할 상환조건이다.
창업자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서류심사, 현장심사 등을 통과해야 하며 1개월의 인턴십 과정을 거쳐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사회연대은행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설명회는 사전 신청을 받는다.
사회연대은행은 창업을 통해 저소득 빈곤층의 실질적인 경제적·심리적 자립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사회적 금융 기관으로서 2003년부터 정부부처, 기업,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저소득층, 자활공동체, 사회적기업 등 약 1,900개 업체에 400여억원의 자금을 지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