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전세계 라면이 한 자리에 모이는 ‘201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가 6월 3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주최하는 본 박람회에 할랄쿱협동조합이 참가하여 할랄 라면에 대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약 250여 부스로 구성된 이번 박람회는 ▲해외기업관 ▲국내기업관 ▲라면역사관 ▲전시홍보관 ▲조리판매관 ▲체험관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국내기업관에서는 농심, 오뚜기, 팔도 등 기업별 신제품을, 해외기업관에서는 일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 등 다양한 국가의 라면을 선보인다. 작년보다 더 큰 규모로 개최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공유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할랄쿱협동조합에서는 대표적인 할랄시장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라면을 전시할 예정이며 시간대별로 부스에서 시식도 진행한다. 할랄라면에 관심 있는 참관객은 조합 부스 G104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대행사로 세종사이버대 한국할랄연구소 이희열 교수를 초청, 할랄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 및 인증절차에 관한 세미나도 진행하여 글로벌 시장으로 급부상 중인 할랄에 대해 적극 알릴 예정이다.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석을 희망하는 참관객은 3일(금요일) 오후 3시 30분까지 전시장 내 부대행사장(D110)으로 오면 된다.
‘201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ramen.etoday.co.kr 또는 사무국(02-799-673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할랄쿱협동조합은 오는 8월에 할랄산업전문전시회인 ‘할랄엑스포코리아 2016’을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C홀에서 열리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