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신나는조합이 27일(월) 기획재정부 주최 ‘2016년 협동조합의 날’ 기념으로 ‘이탈리아 노동자 협동조합과 사회적협동조합 심포지엄’을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대안적 비즈니스모델로 성장한 이탈리아 노동자협동조합기업과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의 하이브리드 형태인 사회적협동조합의 발전 및 협동조합 공급생태계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 행사는 협동조합 기본법 제12조에 따라 지정된 ‘협동조합의 날’에 맞춰 열리는 심포지엄으로 6월 27일 월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신나는조합과 한신대학교, 일하는사람들의 협동조합연합회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된다.
(사회적)협동조합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심포지엄 당일 현장접수가 가능하다.
사단법인 한국마이크로크레디트신나는조합(이하 신나는조합)은 빈곤취약계층의 지속가능한 자활을 위한 한국 최초 마이크로크레디트 NGO이다. 마이크로크레디트는 물적담보를 제공할 수 없는 절대빈곤층에게 소규모창업자금을 무담보로 지원하는 자활프로그램으로 1976년 방글라데시에서 시작되었으며, 사회복지력 강화와 빈곤퇴치를 위한 효과적인 방안으로 인정받아 왔다.
자립,자활의 의지는 있지만 사회적, 경제적으로 소외된 빈곤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에게 소규모 창업자금을 무담보무보증소액신용대출(Microcredit)하여 경제적, 사회적, 심리적 자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빈곤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그 비전이다. 본 비전을 수행하고자 신나는조합은 1) 마이크로크레디트 사업 2) 기금조성 및 모금 후원개발 사업 3) 사례관리, PR Marketing지원, 산학협력 경영컨설팅, 창업교육 등 사전사후 지원사업 4)사회적기업 설립 5) 협동조합 설립 컨설팅 등의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