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신종백) 직원 150여명이 24일 헌혈캠페인 및 헌혈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은 휴가, 방학 등으로 혈액 보유량이 급감하는 하절기를 앞두고 안정적인 혈액 공급에 기여하고자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매년 임직원이 참여하는 단체 헌혈행사를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새마을금고 창립 제50주년이었던 2013년에는 50일 동안 금고와 중앙회 임직원, 회원 약 1만2천명이 헌혈에 참여하여 한국 기록으로 한국기록원으로부터 인증을 받았으며, 캠페인 기간 동안 자발적으로 모인 헌혈증 5,119매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탁하였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을 통해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1963년 설립된 이후 ‘인간 존중’이란 이념에 따라 ‘사람’을 품은 따뜻한 금융을 지향해 왔기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서민금융기관으로 성장했다. 우리의 소외된 이웃과 서민들에게 더불어 사는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주민들의 든든한 벗으로 함께하고 있다. 새마을금고는 회원분들의 신뢰에 부응하여 사회전체를 이롭게 하는 인간중심의 금융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