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울산시가 ‘2015년 노인일자리사업’ 보건복지부 평가결과 공익활동분야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울산 동구가 우수 시·군·구에 동구 노인복지관, 중구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지원센터(현, 내일설계지원센터)가 우수 수행기관에 각각 선정됐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오는 6월 30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6년 노인일자리 한마당’ 개막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며, 해외 선진지 견학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2015년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는 지난해 사업 전반에 대해 수행기관의 자체평가, 구군 확인평가, 시도 교차평가, 보건복지부 현장평가까지 4단계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2011년에 이어 4년 만에 이룬 쾌거로, 향후 시니어클럽 확충, 내일설계지원센터의 역할 강화를 통해 노인일자리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4년 정부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으로 시작한 노인일자리 사업은 현재 국·시비 보조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울산시는 지난해 시비 58억 원을 투입해 당초 목표 13.9%를 초과한 6,230명(당초 5,469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실적을 거뒀고, 올해는 시비 72억 원을 투입하여 23개 수행기관 123개 사업단을 운영하여 7,288명에게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