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중구, 동천강변 공영주차장 조성 추진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동천강변(남외동 964번지 일원)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 이번 사업에는 울산시 특별조정교부금 6억 원과 한국공항공사 소음 지역 주민지원사업비 3,700만 원 등 6억 3,700만 원이 투입된다. 주차장은 총 3,150㎡ 규모로, 중구는 기존 임시 주차 공간 부지 2,084㎡와 농구장 부지 820㎡를 합쳐 2,9...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국가브랜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CREATIVE KOREA)’ 표절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아쉽다’는 반응을 내놨던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확전을 경계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어제 내가 지적했던 내용의 골자는 국가브랜드라고 하는 중요성에 비쳐 디자인과 표현의 창의성과 철학에 관한 것 이었다”며 “양당의 전현직 홍보본부장 간 논쟁이 정치적 논쟁으로 비화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이 논쟁은 창의성에 관한 국가적 논쟁으로 승화되는 것이 바람직하며, 결코 정치적 공세의 대상이 돼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내 지적은 국민들의 보편적인 시각에서 아쉬움을 전달한 것”이라며 “(두 홍보본부장 간 논쟁이) 정치공세가 아니라는 전제 하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홍보전문가들 간의 건설적인 전문가적 논쟁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