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오늘(8일) 의사당 회의실 지킴이 등 200여 명 참석.
울산시는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주최, 여성 긴급전화 1366 울산센터 주관으로 7월 8일 오후 3시 울산시의회 의사당 대회의실에서 아동·여성안전 지킴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아동·여성안전 지킴이단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교 주변 유해환경 정화, 위험지역 순찰 등 범죄예방 활동 강화를 위해 실시된다.
교육에서 울산지방경찰청 노고은 경위는 ‘사례를 통한 아동학대 예방’을, 이진옥 중구건강증진센터장은 ‘생애주기별 우울증 예방과 극복 십계명’을 강의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등 아동과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폭력을 예방하여 안전도시 울산을 만들어 가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광역시 아동·여성안전 지킴이단’은 등하교, 귀갓길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범죄와 안전사고로부터 아동과 여성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구성·운영돼 왔다.
현재 404명(‘16. 6월 말 기준)이 활동하고 있으며, 초등학교 등하교시간 중심으로 공·폐가 등 위험지역 순찰, 아동·여성에게 악영향을 주는 각종 유해환경 정화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