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하반기 300만 인천시대를 기념해 열리는 ‘제1회 애인(愛仁) 페스티벌’에 대비해 문화정보 소통을 통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문화체감도 향상을 위해 문화정보 포털 앱 「아이-큐」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인천 문화정보 포털 앱 「아이-큐」에는 인천전역의 730여개 문화시설이 등록돼 있으며, 479개의 문화기관이 링크돼 있어 시 전역의 각종 문화행사 정보가 제공되고 있다. 또한, 행사별, 일자별, 장소별 검색이 가능하며, 공연 및 행사 등록이 가능한 개방체제로 자유로운 홍보와 공유가 가능하다.
시는 「아이-큐」의 활성화를 위해 현재 연동돼 있는 군·구 홈페이지 외에 인천예총의 무용협회를 비롯한 10개 예술인 협회와 문화행사프로그램이 활발히 이뤄지는 여성복지관, 아동복지관, 여성의광장, 인천대공원사업소, 월미공원사업소, 서부여성회관 등을 추가로 연동시켜 각 기관의 문화행사 홍보를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문화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인구 3백만 시대를 맞아 열리는 ‘제1회 애인(愛仁) 페스티벌(9.24.~10.16.)’이 시민 대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이 기간동안 시 전역에서 펼쳐지는 행사 및 축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큐」란 인천문화예술의 시작(Incheon culture & art Cue)이란 뜻으로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 스토어에서 ‘인천문화’ 또는 ‘인천문화정보 아이큐’를 검색해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면 된다.
수요자의 여건에 맞게 유·무료 여부와 연령, 계층, 지역, 테마별 유형에 맞는 문화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으며, 관광(인천여행), 체육시설, 인천 인터넷 N방송과의 연계를 통해 보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부천, 일산, 김포, 서울 등 인근 도시의 문화정보도 동시에 검색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300만 인천시대를 맞아 시 전역이 들썩이는 축제 한마당이 펼쳐지도록 문화정보의 소통, 공유, 개방, 협력을 선도하는 문화시민 3.0 『아이-큐』 앱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