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강영중)는 7월 11일 제31회 리우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선수단장 정몽규) 본부임원 32명의 명단을 확정했다.
선수단 부단장에 조영호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신정희 대한체육회 부회장·이필영 대한체조협회 부회장을, 선수단 총감독에는 최종삼 대한체육회 선수촌장을 각각 선임했다.
한국 선수단 본부임원은 크게 선수단장, 부단장, 총감독, 참여임원, 법률, 행정, 의무, 상황, 지원 인력으로 구성됐다.
참여임원 4명에는 곽합 국군체육부대장, 정수범 대한유도회 부회장, 이유성 대한체육회 경기력향상위원회 부위원장, 남상남 한국체육학회 회장이 각각 선임됐다. 법률 담당에는 제프리존스 변호사가 선임되었다. 그 외 행정부문은 총무·섭외·경기·홍보 등에 11명, 의무 9명, 상황 1명, 지원 2명으로 구성했다. 한편 지난 2012런던올림픽의 경우 37명의 본부임원이 올림픽에 참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