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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서면, 홍원항 항만 대청소 실시
  • 나승철
  • 등록 2016-07-12 13: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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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서면(면장 정해순)은 지난 11일 홍원항 항만대청소를 주민들과 함께 실시해 ‘깨끗한 서면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번 행사는 춘장대해수욕장 개장 및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서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항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묵은 쓰레기를 대대적으로 청소했다.

서천군낚시어선협회, 소형선박협회, 홍원청년회, 개량안강망협회, 근해안강망협회 등 민간단체 회원 300여명이 참여하여,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선진 문화의식을 보였다.

주민들은 홍원항 등 항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생활쓰레기, 방치쓰레기 등 약 20여 톤의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문화관광도시 서천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정해순 서면장은 “홍원항 대청소에 적극 참여하여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면민 모두가 함께하는 참여의식으로 깨끗한 서면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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