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백시, 2025~2026 동절기 도로 제설 종합대책 본격 가동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겨울철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2025~2026년도 동절기 도로 제설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11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5개월간 재난 대응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폭설·결빙 등 각종 동절기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재난에 강한 도시, 안전한 태백’...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손영호)에서는 지난 16일 삼성카드(대표이사 원기찬) 임직원과 함께 초복을 맞아 노원구 지역내 중증재가장애인 350가정에 삼계탕을 나누는 ‘제7회 삼계탕 나눔 DAY’ 행사를 실시했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삼성카드 임직원 가족봉사단 50명이 참여해 삼계탕과 과일도시락을 중증재가장애인 가정에 직접 배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홀로 계신 장애인 가정에 삼성카드 가족봉사단인 아버지와 아이가 나란히 삼계탕을 들고 가는 모습에서 메마른 사회에 빗방울처럼 희망을 보여 줄 기회가 되었다.
김모씨(지체1급) “계속되는 불볕더위에 입맛이 없었는데, 이렇게 맛있는 삼계탕을 준비해 주어서 올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는 올해 7년째 진행하는 행사로 삼성카드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처음 시작하여 삼성카드 열린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전국 5개 도시로 확산하여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복지 사각지대를 밝히고 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따뜻한 정과 사랑을 나누는데 지속적으로 앞장서고자 한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섬기는 마음으로’ 라는 관훈 아래 1998년 2월 개관하여 서울동북부지역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회인식개선을 통해 장애인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