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기자상’ 뉴스21통신 최병호 기자 수상!!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현장과 우리 주변의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취재에 힘써온 기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송년회 행사에서 뉴스21통신 울산 취재본부 사회2부 최병호 기자가 ‘2025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하였다. 최병호 기자는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기사를 통해 세상이 좀 더 밝고 따뜻해지...
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석)에서는 관내 과채류 재배작목 편중현상과 이로 인한 홍수 출하기 과채류 수취가격 하락현상 등을 해소하기 위해 작목다변화 및 신품종 재배작목 발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16년도의 철원군 시설하우스 과채류 재배 면적은 300ha 이상으로 추정되며 특히 토마토와 파프리카 작목에 집중되어 매년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로 인하여 과잉생산 및 수확성기의 농가 수취가격 하락으로 인해 농가의 고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에서는 미니·송이토마토, 미니파프리카, 콜라비, 컬리플라워, 가지와 애플참외 등 다양한 신품종 및 대체작목을 도입하는 시범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특히 미니·송이토마토, 미니파프리카는 현재 시장출하로 kg 당 3,000원 이상의 가격으로 거래되며 시장상인의 선호도가 높고 기존 작목 대비 2배 이상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신품종 신작목 과채류를 도입을 통해 관내 과채류 경영형태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또한 계약재배를 적극 추진하여 새로운 농가 소득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미니토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