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7월 19일부터 5개 구‧군에서 연중 단속실시
울산시는 7월 19일부터 5개 구‧군에서 ‘안마시술소’, ‘안마원’으로 신고하지 않고 무자격자가 영업을 하는 불법 마사지업소와 이들 업소의 불법옥외광고물 단속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안마사 자격이 없는 비시각장애인들이 각종 옥외광고물(중국‧태국 마사지, 스포츠마사지, 발 마사지 등)을 설치하고 불법 영업을 함에 따라 시각장애인이 운영하는 안마업소가 생존권에 큰 위협을 받아 시행하게 됐다.
중점 점검사항은 ‘안마, 마사지, 지압 등 표방’ 옥외광고물 허가(신고)증 교부 시 반드시 ‘안마시술소’, ‘안마원’ 개설신고 여부 확인과 기존 불법광고물의 규제정비 등이다.
특히, 불법옥외광고물로 인해 시민이 합법적인 영업활동으로 오인할 소지에 대해 관계부서와 함께 단속‧정비하여 시각장애인을 적극 보호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각장애인의 사람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하여 안마업이 건전하게 활성화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울산지역 ‘안마시술소’, ‘안마원’은 36개소가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