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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후반기 첫 임시회 개회
  • 김종필
  • 등록 2016-07-25 16: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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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청취 및 조례안 등 심의


          ▲2016년 후반기 임시회를 진행하고 있는 보령시의회 모습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배)는 제7대 후반기 의회 개원 후 첫 회기인 제191회 임시회를 25일 개회하고 5일간의 일정으로 운영한다.


임시회 첫 날인 25일에는 개회식을 열어 회기결정 및 회의록 서명의원을 선임한다. 이어 제1차 상임위원회를 열어 상임위원회별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부의된 안건을 심사한다. 자치행정위원회는 「2016년도 제2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등 6건, 경제개발위원회는 「보령시 근로자종합복지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4건을 각각 처리한다.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각각 제2,3,4차 본회의를 열고 실·과·직속기관·사업소·시설관리공단까지 27개 부서에 대해 2016년도 주요 업무 추진상황과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시정질문·5분발언에 대한 조치결과를 청취한다.


29일 임시회 마지막 날에는 제5차 본회의를 열고 상임위별 심사한 안건을 의결하고 마무리한다.


박상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금번 회기에는 올해 추진되고 있는 업무에 대한 중간점검의 의미로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한다”며 “시정전반의 업무가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는 지 살펴보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업의 타당성과 성과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정확한 문제점 도출과 합리적 대안을 제시해 줄 것”을 동료의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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