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울산시는 7월 26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허언욱 행정부시장, 오금호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방재연구실장, 정해덕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장, 안상진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장, 울산석유화학단지 안전관련 협의회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석유화학시설 지진대비 안전대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5일 울산 동쪽 52km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 울산 석유화학 시설의 지진발생에 대한 대책 등을 점검하고 관계기관과의 정보공유 등 개선방안을 위해 마련됐다.
울산발전연구원의 ‘일본 석유화학단지 지진 안전 대책’과 SK에너지의 ‘지진관련 설비현황 및 대책’ 보고에 이어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대학, 석유화학단지 안전관련 협의회 등 유관기관의 토론과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서 울산 석유화학시설의 지진에 대비한 대책을 모색하고 관련 정보 공유를 통해 재난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지진발생 다음날인 지난 6일 교량, 터널 등 도로구조물과 건축물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 데 이어, 지난 12일 허언욱 행정부시장 주재로 지진대비 원전안전 긴급 점검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지진발생과 관련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