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울산시는 최근 건설경기 침체 등에 따른 기술용역시장의 동반위축으로 부실‧부적격업체 발생 예방과 건설기술용역업계의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9월까지 ‘2016년도 건설기술용역업체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울산시는 관내 26개 건설기술용역업체 중 최근 2년간 수주실적이 없거나, 「건설기술 진흥법」에 따른 건설기술용역업 등록기준에 미달하는 업체 및 기술인력 변동 신고 여부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 2016. 6월 말 기준, 건설기술용역업체 : 26개(일반 12, 설계 등 용역 8, 건설사업관리 4, 품질검사 2)
이번 실태조사는 ▲사전조사로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에서 보유하고 있는 용역업체 현황자료와 건설기술인협회의 자료를 교차 확인을 통해 부실 또는 부적격 가능성 업체를 선정하고, ▲울산시가 선정된 부실 또는 부적격 가능 업체에 대해 자료검토‧확인 등 1차 서면조사를 실시하며 ▲검토‧확인 후 현장조사를 통해 등록요건(자본금, 기술인력, 사무실 등) 적합여부에 대하여 점검하며, 필요할 경우 국토교통부, 협회 등과 합동 현장조사도 병행해 진행한다.
실태조사 결과 「건설기술진흥법」상 등록요건 미달 등으로 적발된 업체에 대해 등록취소, 영업정지(또는 과징금), 과태료 부과 등 관련법령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