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최근 개인간(P2P) 금융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테라펀딩, 8퍼센트, 빌리 등 관련 기업들도 함께 성장의 추세를 보이고 있다. P2P금융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자금이 필요한 개인이나 중소기업과 투자자를 연결해주는 금융시스템이다. 이와 관련 올해 정식 출범을 앞둔 업체들의 활발한 계약활동도 눈에 띈다.
부동산 P2P 금융업체 이디움펀딩은 지난 7월 29일 국제자산신탁과 상호 협력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16년의 연혁을 지닌 국제자산신탁은 14조 1천억원의 수탁고를 달성한 부동산 신탁 회사로 다양한 신탁 업무는 물론 부동산 개발금융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디움펀딩과 국제자산신탁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부동산 관련 투자자문, 프로젝트 중개, 토지신탁, 자금관리 대리사무 등 부동산 업무 전반에 걸쳐 상호 협력관계를 진행하게 됐다. 또한 각종 업무에 대한 정보교류, 업무의 연계, 수익사업의 상호 추진 등을 통해 두 기업 모두 수익성을 한 층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달 내 정식 출범을 앞둔 부동산 전문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기업 이디움 주식회사는 앞서 서울건축PCM건설과도 MOU를 체결,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검증될 만한 부동산 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디움은 국제자산신탁과의 업무협약으로 보다 안정적인 투자자 보호가 가능해질 것”이라면서 “8월 정식 출범 후 시장을 선도해나가는 크라우딩 펀딩 기업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디움 개요
부동산 개발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이디움 주식회사는 신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회사다. 수익창출을 원하는 투자자와 대출자 모두에게 합리적인 수익률 및 이자를 제공하는 대출형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