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중구, 동천강변 공영주차장 조성 추진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동천강변(남외동 964번지 일원)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 이번 사업에는 울산시 특별조정교부금 6억 원과 한국공항공사 소음 지역 주민지원사업비 3,700만 원 등 6억 3,700만 원이 투입된다. 주차장은 총 3,150㎡ 규모로, 중구는 기존 임시 주차 공간 부지 2,084㎡와 농구장 부지 820㎡를 합쳐 2,9...


박근혜 대통령은 5일 재택근무 등 유연근무제를 선도하는 신한은행과 하나투어의 스마트워크센터를 방문하여 유연근무의 성과를 확인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재택근로, 시차출퇴근, 스마트워크 등 유연근무제는 육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인력의 경력단절 방지는 물론, 장거리 출퇴근, 가족간호 등의 개인사정을 가지고 있는 직원들의 근무효율을 높이고, 기업의 생산성과 혁신성을 동시에 제고할 수 있는 새로운 근무형태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방문은 정부 핵심국정과제인 일·가정 양립 선순환시스템 확산을 위한 현장행보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돌봄교실(6.23, 숭인초), 시간선택제 일자리(6.29, 인천국제공항)에 이은 세번째 현장방문입니다. 일·가정 양립 선순환시스템은 여성 고용률을 높이고 저출산을 극복하는 핵심 정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