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울산시는 이달 남구 테크노일반산업단지 내에 ‘뿌리산업 ACE기술 지원센터’ 건립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 지원센터는 총 21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부지 9,918㎡, 연면적 2,591㎡, 지상 2층의 공장동(1,531㎡)과 사무동(1,060㎡)으로 이달 공사 착공, 2017년 말 완공된다.
이 지원센터는 뿌리기술 공동연구개발 및 기업지원을 위한 Pilot Plant(시험공장)의 최적화 구축을 통해 뿌리기업 기술경쟁력 고도화 및 국제경쟁력유지 강화를 위한 컨트롤타워 기능을 하게 된다.
아울러 울산지역 기업의 체계적인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대응 및 제조현장 녹색화 온실가스 인벤토리 감축등록 사업, ▲환경 라벨링 인증 One Stop Full 기술지원을 하게 되며, 또한, 산업단지 비철금속 부산물과 도시 광산인 폐자동차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산학연관 네트워킹 핵심기술개발 관련 기업지원을 통해 비철금속 자원 순환율을 고도화하여 관련사업 활성화와 지역경제 및 환경성 제고를 통해 울산지역 중소·중견 제조 기업에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전문 인력 풀 구축 등 광역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울산시는 센터의 비전으로 중소·중견기업 제조 현장의 친환경 기술지원 육성을 통해 지역 주력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및 신성장 동력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산업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지속성장 가능형 친환경 첨단 원천기술 확보, 친환경 기반 제품화 기술개발 실용화 기술지원을 통한 주력산업 체질개선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센터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