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대표 유영길)이 15일(월)까지 인기 상품들을 초특가에 제공하는 ‘파워 시즌 오프’ 행사를 전 지점에서 실시한다.

서울 노원점은 1층 옥외 행사장에서 비버리힐스폴로를 최대 90% 할인하고 티셔츠·바지·반바지를 각 1만원 파격가에 판매한다. 고세는 ‘사계절 상품 특가전’을 마련해 블라우스를 3만9000원, 오리털코트를 5만원에 선보인다.

경기 화정점에서는 베스띠벨리의 티셔츠를 1만원, 원피스와 바지를 각 2만원에 제공하는 등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캐주얼웨어 브랜드 디자인유나이티드는 청바지를 1만5000원 특가에 선보이며 탑텐은 3층 매장에서 샌들을 9900원에 판매한다.

경기 성남점은 ‘최대 40% 할인폭격’ 행사를 통해 아디다스의 의류를 2만9000원, 운동화를 5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그 밖에 6층 이벤트홀에서는 트윈키즈의 행사상품 전 품목을 9000원 이하 균일가에 만나볼 수 있다.

경기 광명점 가파치 매장에서는 ‘여름 총결산 특가전’을 개최해 9일(화) 단 하루 핸드백을 2만9000원에 제공한다. 아날도바시니는 티셔츠를 1만원, 원피스를 2만9000원에 선보이는 등 ‘바캉스룩 충격 특가전’을 진행한다.

경기 부천상동점은 아디다스를 최대 80% 할인하고 운동화와 슬리퍼를 각 2만9000원에 판매한다. 글로벌 SPA브랜드 에이치커넥트는 1층 정문 행사장에서 ‘굿바이 썸머 총결산전’을 열어 티셔츠를 5000원, 원피스를 7000원에 선보인다.

이번 ‘파워 시즌 오프’ 행사는 세이브존 전국 모든 지점에서 진행되며, 각 지점별 자세한 할인 정보는 세이브존 홈페이지와 세이브존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