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휴양지로 유명한 후아힌에서 두 차례 폭발이 발생한 데 이어 남부 휴양 섬의 관문인 수랏타니 주에서도 폭발이 발생했다.
수랏타니 도지사는 폭발물이 경찰서 앞 화단에 심어져 있었으며 시 공무원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했다며 "후아힌 폭발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한편 후아힌 폭발로 1명이 사망하고 21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