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최근 지속적인 폭염에도 울산지역 주요 상수원인 회야댐의 조류발생 상황은 남조류 세포수 850개체/mL로 조류 경보 수준에는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8월 8일 채수 기준으로 회야댐의 남조류 세포수는 취수탑 지점 850개체/mL, 여수로 지점 780개체/mL로 두 지점 모두 조류경보(관심 단계) 수준 1,000개체/mL 보다 낮게 나타났다.
회야정수장으로 유입되는 원수의 경우 490개체/mL로 전주(500개체/mL)대비 소폭 감소했다.
총유기탄소량(TOC)은 2.7mg/mL로 호소수의 생활환경 기준 ‘좋음’(Ib)을 유지하고 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회야호의 조류 과다증식을 막기 위해 댐 상류에 생태습지를 조성하여 상류로부터 유입되는 조류성장의 영양물질인 인이나 질소 등을 저감시키고 있으며, 조류 방지막을 설치하여 수심이 낮은 상류로부터 조류의 유입을 방지하고 있다.
또한 댐 내 30대의 공기주입기를 설치하여 호소의 표층과 심층의 물을 순화, 수온을 낮추어 조류증식을 억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