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인근 해상에서 항해하던 크루즈선에 불이나 17일(현지시간) 승객과 선원 512명이 긴급 대피했다.
화재 신고는 푸에루토리코의 수도 산후안에서 약 3.2km 떨어진 해안에서 들어왔다.
크루즈 승무원들과 현지 경찰, 미국 해안경비대가 512명의 승객을 해안가로 이동시켰으며, 신속한 대처로 전원 구조됐다.
앙헬 크레스포 소방서장은 "그들(승객들)은 모두 안전하다. 우리가 가장 많이 본 의료 문제는 열사병, 쇼크, 탈수 증상이다."라고 밝혔다.
크루즈 선원들은 엔진실에서 화재가 시작돼 빠르게 번져나갔다고 말했다.
크루즈는 미국의 크루즈 페리 소유로 산후안과 산토 도밍고, 도미니카공화국을 오가는 승객들이 주로 이용한다.
해안 경비대 관계자는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승무원들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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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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