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가 저평가된 주식을 편입해 장기적으로 지속적인 성과를 추구하는 ‘유경PSG좋은생각자산배분형증권투자신탁(주식혼합형)’펀드를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유경PSG좋은생각자산배분형증권투자신탁(주식혼합형)’ (이하 ‘유경PSG좋은생각펀드’)은 좋은 주식을 싸게 산다는 가치투자 기반의 펀드이다.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지만 KOSPI 지수 등 별도의 벤치마크가 없이 시장의 변동성과 무관한 수익을 추구한다.
또한 ‘유경PSG좋은생각펀드’는 주식과 채권의 투자비율의 합을 투자신탁 총자산의 70%이상으로 하는 펀드이다. 바텀 업(Bottom Up) 방식의 전통적인 가치투자철학을 바탕으로 저평가 매력과 재평가 요인을 동시에 갖춘 종목에 투자하고 경기민감주/테마주 투자를 지양한다. 안전한 기회라고 판단될 때 주식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기회가 없다고 판단되면 주식비중을 0%까지 축소시키는 전략을 구사하는 것도 특징이다.
신한금융투자 투자상품부 우동훈 부장은 “저평가된 종목을 발굴해 집중 투자하는 ‘유경PSG좋은생각펀드’가 자산배분과 가치투자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유경PSG좋은생각펀드’의 보수는 연 1.755%이며(Class C기준) 30일 미만 이익금의 70%, 30일 이상 90일 미만 이익금의 30%의 환매수수료가 발생한다. 이 펀드가 투자한 자산의 가격변동에 따라 수익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으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