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백시, 2026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 연속 선정!
ㅍ태백시(시장 이상호)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2026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에 연속 선정돼, 총 사업비 9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지역별 취약요인을 개선하고 주민 생활안전과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태백시는 겨울철 결빙취약지 안전 개선과 농촌 고령층 온열질환 ...

KEC가 18일 KEC구미공장에서 6년 연속 평화적 무파업 타결이라는 새로운 노사 관계의 역사를 쓰며 2016년 임단협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황창섭 대표이사, 공국희 노동조합위원장 등 관련 임직원이 참석했다.
국내외 많은 기업들이 존립의 위기에 처해 있으면서도 노사 간 입장 대립으로 맞서는 상황 속에서 이번 KEC의 무파업 임단협 타결은 그동안의 노사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이루어낸 결과이다.
또한 6년 연속 평화적 타결로 노사가 한 단계 성숙한 교섭문화를 구축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는 회사가 노동조합원들의 생각을 적극적으로 청취하는 한편 수차례의 경영현황 설명회를 통해 회사의 경영위기 상황을 전사적으로 공유했고 노동조합은 회사의 경영현황을 이해하며 동참했기 때문이다.
이번 임단협에서는 임금 및 단체협약에 대한 협의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노사가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공동 노력의 의지를 재확인했고 전임직원이 하나 되어 실천할 수 있는 생존방안을 찾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KEC는 노사관계의 새로운 협력체계인 생존경영 특별위원회를 통해 상시적인 대화와 협의, 노사 공동의 생존방안을 수립하고 실행함으로써 선진적인 노사관계와 위기 극복을 함께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반도체 소자 전문기업 케이이씨(대표 황창섭)는 1969년 창업이래 반도체 한 분야에서 외길 만을 걸어온 전자부품산업 전문기업이다. 그 동안 지속적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을 통해 국내외 유수의 전자업체들로부터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