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캔스톤, 스마트 블루투스 스피커 LX-C4 시그니처 출시
  • 주정비
  • 등록 2016-08-22 15:17:22

기사수정
  • ‘시계와 라디오를 하나로’…캔스톤 LX-C4 시그니처와 함께 낭만적인 하루를 시작


멀티미디어 스피커 브랜드 F&D를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 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 이하 캔스톤)가 알람 시계 기능을 갖춘 휴대용 멀티플레이어 이자 동시에 블루투스 스피커인 ‘캔스톤 LX-C4 시그니처’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 갤럭시7 스마트폰 출시와 함께 관련 시장이 출렁이고 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크기의 단말기가 영화감상, 웹서핑, 음악감상, 전화, 디지털카메라 등의 기능을 비롯해 최근에는 VR 분야까지 섭렵하면서 관련 시장도 덩달아 수혜를 얻은 것.


블루투스 스피커 시장이 대표적이다. 단순한 스피커 기능에서 머무르는 것이 아닌 스마트폰의 부족한 기능을 보강해주는 스마트 포터블 아이템은 다양한 용도에 활용되고 있다. 예를 들어 알람 시계 디자인을 한 블루투스 스피커는 일상에서는 인테리어 제품으로 사용하다가 캠핑, 나들이, 아웃도어등의 야외활동에서는 휴대하기 좋은 블루투스 스피커로 활용되는 모습이다.


이에 캔스톤 어쿠스틱스가 출시한 ‘캔스톤 LX-C4 시그니처’는 캔스톤 음향 전문가가 직접 튜닝한 프리미엄 유닛을 탑재하여 8W출력의 강력한 사운드로 어디서든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스마트 기기로 각종 콘텐츠를 실감 나게 감상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최적의 호환성을 보장하는 최신 블루투스 V4.0 버전을 적용해 무선으로 고품질의 음원을 안정적으로 재생하는 것은 물론 FM 라디오까지 갖춰 일상의 무료함을 달래준다. 동시에 마이크로 SD 메모리 카드에 MP3 음원을 담아 삽입하면 바로 재생 가능한 휴대용 플레이어의 기능도 갖췄다.


블루투스 스피커 답지 않은 미려한 디자인도 돋보인다. 캔스톤 LX-C4 시그니처는 하프밀러 재질이 적용된 대형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뛰어난 시인성을 제공하며, 가정부터 사무실까지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해도 될 정도로 디자인이 세련됐다. 판촉이나 각종 행사 사은품으로도 추천하는 이유다.

블루투스 스피커 이지만 평소에는 디지털 시계로 활용 가능하며 현재 온도까지 표기 되는 신통방통한 아이템이다. 게다가 스피커 전문기업 캔스톤의 제품 답게 모든 기능 안내가 한국어 음성으로 이뤄진다.


또한, 일반적인 스피커로도 활용 가능하다. 제품 구매시 함께 제공하는 3.5mm 오디오 케이블을 이용하면 가정에서는 PC, MP3 플레이어, 스마트폰에 유선으로 연결해 손쉽게 음향을 출력할 수 있으며, 전력이 공급되지 않는 야외에서는 내장된 리튬 배터리를 이용해 동작시킬 수 있다.

이 모든 기능을 요약하면 스마트 블루투스 스피커 LX-C4 시그니처는 아침엔 하루 시작을 알리는 알람 시계로 활용하다가 점심시간에는 라디오로 사용하고 저녁에는 블루투스 스피커로 감미로운 음악을 들으며 하루를 마감할 수 있는 멀티아이템이라는 것.


음향 전문 기업 캔스톤 한종민 대표는 “블루투스 스피커와 알람 시계, 핸즈프리 통화기능을 한데 모은 올인원(all-in-one) 제품이 출시됐다”며, “스마트한 디자인의 컴팩트한 외형, 풍부한 사운드까지 갖추고 있어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캔스톤은 LX-C4 시그니처 출시 기념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픈 마켓사이트 11번가 쇼킹딜을 통해 30% 할인된 특별한 가격 38,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교육청, 나눔과 대화로 수업 성장 해법 찾는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12일 다산홀에서 중고등학교 교원과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2025 수업 성장 나눔 대화의 날’을 열었다.      이 행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안착과 학생 참여 중심 수업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한 실천적 장으로, 현장 교원들이 수업 사례와 고민을 나누며 함께 ...
  2. 울산 화평교회,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 추석맞아 이웃사랑 나눔 실천 100만원 후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화평교회(담임목사 장지훈)는 9월 12일 금요일 10시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을 방문하여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홀몸어르신, 저소득가정 등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
  3. 신천지의 두 얼굴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 [뉴스21일간=김태인 ]자료사진 "청년"의 이름 뒤에 숨은 검은 그림자,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2025년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3회 청년 크루 페스티벌'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청년 문화를 위한 축제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특정 사이비 종교 단체의 교묘한 포교 전략과 정치권과의 불편한 유착 가능...
  4. 인공지능·디지털 연수로 학교 행정 효율 높인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9일부터 12일까지 남구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 교육행정직과 교육공무직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디지털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실무 연수로 학교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 행정 서비스의...
  5. 울산시, 하절기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지난 7월 18일부터 지난 9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 하절기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야시장은 하루 평균 7,690명, 총 누적 14만 6,1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울산의 여름밤을 환하게 밝혔다.  이번 하절기 이야기(스...
  6. 울주군치매안심센터, 국제피플투피플 춘해보건대챕터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12일 국제피플투피플 춘해보건대챕터(춘해보건대 대학생 봉사단체)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청년 봉사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내 치매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치매 어르신께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
  7. 신간 <강의∣롤랑 바르트의 죽음들> 프랑스 기호학자이자 문학비평가 롤랑 바르트의 콜레주드프랑스 취임 연설 「강의」, 그리고 바르트가 세상을 떠난 이듬해 자크 데리다가 발표한 애도의 글 「롤랑 바르트의 죽음들」을 묶은 책 『강의∣롤랑 바르트의 죽음들』(김예령 옮김)이 문학과지성사의 ‘채석장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하나는 바르트의 시작을, 다른 하나는 바르...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