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중부 내륙 지역을 강타한 규모 6.2의 강진으로 사망자수가 24일(현지시간) 최소 120명까지 올라간 가운데 응급 구조 대원들이 건물 잔해 속에서 생존자를 찾기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다.
이날 지진은 오전 3시 36분께 발생해 시민들이 넓은 지역에 걸쳐 지진을 느꼈다. 이탈리아 시민안전보호부에 따르면 100명 이상이 붕괴 건물 잔해에 깔려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약 2,000명의 마을 주민이 있는 아마트리체는 피해가 가장 큰 지역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도시에 몇몇 건물을 제외하고는 폐허가 됐다.
이탈리아 군인, 경찰, 구조대원 들은 잔해에 깔린 사람들을 구조하기 위해 장비를 동원했다.
주민들은 비참했던 밤을 설명했다. 아마트리체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자고 있던 도중 끔찍한 소리가 들렸다. 모든 문들이 흔들리기 시작했고 다음 침대와 창문이 흔들리면서 벽이 붕괴되기 시작했다"며 "끔직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 다른 주민은 많은 친구들을 잃었다고 말했다.
시민안전보호부는 300차례 이상의 여진이 발생했으며, 생존자를 찾는 것이 급선무라고 말했다.
시민안전보호부 국제관계 부서의 루이지 디안젤로는 "구조대원들이 사람들이 아직 (건물)잔해 밑에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몇 시간 동안 가장 중요하고 최우선순위는 생존자들을 구출하는 일이다"라고 밝혔다.
지역 경기장은 지진 피해자를 위한 의료 센터 및 집이 붕괴되어 돌아갈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임시 대피소 역할을 하고 있다.
[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AudioItalian/Nats
LocationsAmatrice,Italy
SourceChina Central Television (CCTV)
Revisio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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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tag:reuters.com,2016:newsml_WD4WMT8X5:4
 2026 울산 후기 일반고 입학전형 설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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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교육청, 친환경 청사 만들기 전 직원 동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30일 오전 8시부터 청사 정문과 후문, 1층 중앙 현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환경친화적 청사 만들기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실현하는 교육청의 친환경 정책에 모든 직원이 함께 참여하도록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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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문색달 해변
                        
                        진모살 사빈 뒤편은 주상 절리의 해안 단애로 되어 있으며, 해수욕장과의 사이에는 20여m 높이의 사구층이 발달되어 있다. 바다에서 운반된 모래가 해안 단애에 막혀 사구층이 높게 형성되었다. 사구의 기저부에서 정상부까지는 30° 이상의 급사면을 이루어 강한 에너지에 의해 절벽 기저부까지 모래가 이동되고 있다. 해수욕장 동쪽 끝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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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억 들여지은 경기 도서관
                        
                        기록은 인간의 지식과 지혜, 정보를 후대에 전달해주기 위해 존재한다. 특히 권력자, 통치, 외교, 군사, 종교 등과 관련된 기록은 공적인 필요성에 의해 오랫동안 보존할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각종 문서와 자료들을 오래 보전하기 위해 도서관이 생겨났다. 도서관을 단순히 책을 보관하는 장소로만 한정짓는다면, 그 기원은 문자의 사용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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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 다랭이 논
                        
                        남해군 서남단 남면 홍현리 바닷가에 위치해 있다. 다랑이논은 농경시대 사람들의 전통적인 삶과 자연이 조화를 이룬 농업경관이다. 논은 설흘산과 응봉산 아래 바다를 향한 산비탈 급경사지에 조성되어 있다. 산의 지형을 따라 곡선 형태의 계단식 논이 100여 층 형성되어 있다.다랑이란 매우 규모가 작은 논을 지칭하는 단어이다. 특히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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