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11월의 장성 역사 인물’ 추담 김우급 선생 선정
장성군이 ‘11월의 장성 역사 인물’로 조선 중기 학자 추담 김우급(1574~1643) 선생을 선정했다.추담 선생은 황룡면 황룡마을 출신으로, 청년 시절이던 1597년 정유재란 당시 조선을 침략해 백성들을 괴롭히는 명나라 장군과 군인들을 꾸짖었던 일화가 유명하다.1612년 소과에 급제하며 벼슬길에 올랐지만, 1618년 광해군이 인목대비를 폐출한 사...
대한민국 재외공관에서 최근 북한 고위인사의 탈북 및 북한의 잇따른 도발 위협 등을 감안할 때 중국 및 동남아 지역에서 북한 공작원에 의한 우리 국민 대상 테러, 유인납치 등이 발생할 우려가 상당히 높다고 공지를 했다.
이와 관련 베트남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체류 교민들에게 북한식당 출입 자제, 단독행동 및 낯선사람 경계 등 신변안전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헸다. 외와 관련하여 ‘테러 예방 및 대응요령’을 숙지할수 있도록 배포했다.
긴급사항 발생시 호치민총영사관(대표번호 08-3824-8531, 당직폰 093-850-0238, 사건사고 090-895-6079 ) 및 국내 영사콜센터 (82-2-3210-0404) 연락처를 숙지하여 상황발생시 연락 하도록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