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8월 24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2016년도 국제 품질분임조 대회 국제 품질분임조 대회 : ICQCC (International Convention on Quality Control Circle)의 품질개선사례 경쟁부문에 2개팀이 출전하여 2팀 모두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국제 품질분임조 대회는 각국 품질분임조의 활동을 공유하고 최신 품질경영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국제대회로 1976년 한국, 일본, 대만의 주도로 시작되어 매년 약 15개국 1,000여명의 품질경영 관계자가 참여하는 국제 행사이다.
이번 대회에서 한전은 전력통신망의 고장처리방법 개선을 통한 고장시간 단축사례와 신규 택지지구 전력설비 고장복구공정을 개선함으로써 정전시간을 획기적으로 감축할 수 있는 사례로 대회에 참가하여 최고의 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배성환 한전 신성장기술본부장은 “전사적 품질경영과 혁신활동을 꾸준히 추진해온 결과 이번 품질관련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품질역량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세계적인 품질혁신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