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항저우 정상회담에서 만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오른쪽). 양 정상은 5일 시리아 내전과 우크라이나 사태를 논의했으나 합의 도출에는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