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2026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신청 접수
가평군은 ‘2026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신청자를 오는 12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농업인을 발굴해 영농정착 지원금 지원, 정책자금 융자지원을 통해 미래 농업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은 18세 이상부터 40세 미만의 예비농업인, 독립...

현재 부지조성공사 공정율 약 60%를 보이고 있는 김포학운3일반산업단지가 분양율 50%(153개 업체 294,000㎡, 2,000억원 분양)을 달성하며 분양 호조를 보이고 있다.
양촌읍 학운리 일원에 94만 9천㎡규모(총공사비 471억원)로 조성중인 김포학운3일반산업단지는 김포골드밸리PFV(주)와 김포시가 공동으로 진행중에 있다.
작년 5월부터 분양을 시작한 학운3산단은 현 추세대로라면 2018년 상반기 분양 목표가 내년 하반기면 마무리 될 것으로 예측되며, 대출금(3,500억원) 또한 올해 600억원, 내년 2,900억원이 전액 상환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산업단지내 남아있던 기존업체도 현재 100% 철거됨(2014년1월 보상시작, 116개 업체 철거완료)으로써 공사진행이 탄력을 더하고 있다.
김포학운3일반산업단지는 양촌산업단지 및 학운4산업단지와 학운2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위치에 입지해 있으며, 2017년 3월 준공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 검단IC와 연결돼 단지까지 최단시간에 진출입 할 수 있고, 산업용지 분양계약시 금융혜택과 세제혜택은 물론, 김포시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안정성 또한 보장된다.
산업입지의 원활한 공급과 균형있는 지역개발을 위해 양촌읍 학운리와 대포리 일원에 조성중인 일반산업단지 '김포골드밸리'는 이미 조성 및 산업용지 분양이 끝난 학운산단과 양촌산단, 학운2산단, 학운4산단 등 286만㎡와 현재 진행 중인 6개 산업단지 포함 총 580만㎡ 규모로 서북부 최대 산업클러스터가 될 전망이다.
김포시는 경기도에서도 가장 활발하게 산업단지를 추진해 고용확대와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김포한강신도시 및 택지개발과 함께 대규모 산업단지개발을 통해 인구 59만 규모의 자족도시에 걸맞는 경제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